전래극

소가 된 게으름뱅이

작품종류 전래극
작품형태 막대인형
작품제목 소가 된 게으름뱅이
공연주제 전례동화를 인형극으로 각색하였습니다. 게으름을 피우면 어떻게 되는지 다시 돌이킬수 없는 시간의 소중함과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따듯한 이야기랍니다.
공연내용 글공부도 싫어하고, 일하기도 싫어하고 그저 방에서 뒹굴뒹굴 게으름을 피우며 밥만 먹고 잠만 자는 돌쇠가 살고 있었어요. 하루는 어머니에게 꾸중을 듣고는 화가 나서 집을 나왔는데 한가롭게 풀을 먹으며 그늘에서 쉬고 있는 소를 보고는 신세타령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아 나도 저렇게 소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어디선가 한 노인이 나타나더니 소원을 들어주겠다지 뭐에요. 돌쇠는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 하는데...
공연프로그램